반응형 자녀교육1 미국 오리건주 오바/ The Oregon Battle Of the Books(OBOB) 우리 아이들은 미국에 오기 전 학원을 다니며 영어를 많이 배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 원어민 화상영어를 시도해 보려 했지만, 레벨테스트 둘다 "0"이 나와서 ㅜㅜ 화상영어 해봤자 효과가 없을 듯 하여 홈러닝으로 계획을 바꾸었습니다. 남1은 "미국 교과서 읽는 리딩" k1단계를 집에서 저와 함께 하고 있었고, 여1도 같은 라인의 단계는 starter 부터 시작해 preschool 1~2권 하다 오게 되었습니다. 이 책들을 보기 전에 학습지로 phonics를 보긴 했지만,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무작정 학교에 보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남1이나 여1 둘다 같은 학년에 한국인이 없었습니다. 강제로 영어를 듣고 써야 하는 상황이었죠. 그리하여 4개월 후, 남1은 미국 오리건주에서 하는 독서대회.. 2024.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